세계 주름잡던 발로텔리 K리그 오나…프랑스 매체 "2곳 의향 보여"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28일(현지시간) "지난해 이적시장에서 발로텔리를 데려가려 했던 K리그1 팀 2곳이 이번에도 발로텔리의 영입 의사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
발로텔리는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2007~2010년)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2010~2013년)에서 뛰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이런 상황을 종합할 때 발로텔리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는 K리그가 꼽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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