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영선 전북도의원 "외국인 주민도 도민처럼 행정서비스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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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영선 전북도의원 "외국인 주민도 도민처럼 행정서비스 받아야"

뉴스1에 따르면 전북자치도의회는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염영선 의원(정읍2)이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빠른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조례 개정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에 대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행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과 자립생활을 돕기 위한 조례다.

2023년 말 현재 전북자치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은 남자 3만 7135명, 여자 3만 6667명 등 총 7만 38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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