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 시위를 보며 권 교수는 여성들의 조직력이 정치세력화로 이어질 가능성을 봤다.다만 여성들이 자기검열에 빠져 스스로 대표자가 되겠다는 정치적 야망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고 지적했다.그는 "기성 정당이 무엇을 해줄 것을 기대하지 말고, 여성 청년이 적극적으로, 집단적으로 정치에 개입하면 좋겠다"며 " 여성 청년의 요구가 정책화되기 위해서는 의사결정권을 갖는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
: 그렇다면 여성 청년들은 왜 민주당을 지지할까.
정치에서 여성 청년은 여성으로도 청년으로도 대표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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