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지난 27일부터 내린 폭설로 인도와 차도에 눈이 쌓여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진안군에는 27일부터 28일까지 최고 44㎝(진안읍)의 많은 눈이 내려 제설인력 207명과 제설장비 141대를 총동원해 주요 도로 120개 노선 348㎞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 150여명의 공직자가 진안읍 소재지 인도 제설작업을 수시로 실시해 군민들의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