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노조, 최태원에 편지…"노조 무시하면 삼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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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노조, 최태원에 편지…"노조 무시하면 삼성된다"

뉴스1에 따르면 SK하이닉스(000660) 노조가 성과급 규모에 대한 사측과의 갈등과 관련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에게 "기술력 위주의 투자와 기술을 선도하는 구성원의 처우가 보장되고 회사의 미래 성장에 비례하는 구성원 존중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SK하이닉스는 성과급 지급을 둘러싸고 노사 간 갈등을 겪고 있다.

곽 사장을 향해선 "2024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며 "회사와 곽 사장은 구성원들에게 전과 동일한 성과급을 지급하기보다 새 역사를 만든 구성원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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