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80명이 설 당일인 29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나아가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강의 기적이 모래성이 되지 않도록 자신의 몸을 던져 구하려 한 윤석열 대통령님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위로했다.
2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탄핵 반대 당협위원장 모임은 이날 윤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을 통해 "덕담을 주고받아야 할 설날에 영어의 몸이 돼 차디찬 서울구치소에 갇혀 있으시니 참으로 안타깝고 애통하다"고 전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절대로 무너져서는 안 된다"며 "대한민국의 한강의 기적은 절대로 쓰러져서는 안 된다.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국민과 영원히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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