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이 중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개발한 생성형 AI 챗봇 모델을 사용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경제매체 CNBC 보도에 따르면 미 해군은 최근 내부 구성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딥시크의 AI를 어떤 형태로든 사용하지 말라"면서 "모델의 출처·사용과 관련된 보안·윤리적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딥시크는 지난해 12월 말 자사의 LLM(거대언어모델)을 구축하는 데 단 2개월이 걸렸고 600만 달러(약 87억원)도 채 들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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