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AG 피겨 김현겸 "광복 80주년, 역사 깃든 하얼빈서 메달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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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AG 피겨 김현겸 "광복 80주년, 역사 깃든 하얼빈서 메달 사냥"

뉴스1에 따르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을 앞둔 피겨 국가대표 김현겸(19)이 "큰 대회라 긴장도 되지만, 정신적으로 더 잘 무장하고 있다"면서 "후회 없이 좋은 연기를 펼친 뒤 활짝 웃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현겸은 "동계 아시안게임은 지금까지 나갔던 대회 중 가장 규모가 커 긴장이 되는 건 사실"이라면서도 "더 완벽하게 준비해서 자신감을 올리는 방법으로 긴장을 줄여나가고 있다"고 대회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역사에도 관심이 많은 김현겸은 "올해가 광복 80주년이다.그런 시기에 하얼빈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태극기를 달고 나갈 수 있다는 게 영광이다.안중근 의사를 포함한 독립운동가들이 없었으면 오늘날 내가 한국 대표가 되지도 못했을 것"이라면서 "국가대표라는 게 그냥 흘러가듯이 할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대회는 한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확실하게 정신 무장을 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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