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29일 전국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대설특보가 발효됐던 29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도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27일 전국 곳곳에 대설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대본 2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로 상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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