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풍랑특보 등 기상악화로 충남 지역 섬을 오가는 뱃길이 사흘째 통제되고 있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를 기준으로 보령시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을 출발해 장고도·선촌·외연도로 가는 3개 항로와 오천에서 선촌으로 들어가는 1개 항로가 통제되고 있다.
또 태안 안흥외항에서 가의도로 가는 항로와 서산 구도에서 고파도 구간, 당진 도비도에서 소난지도로 가는 항로 등 도내 7개 항로가 통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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