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도 따오기 지킨다" 창녕 공무원들, 합숙 근무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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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도 따오기 지킨다" 창녕 공무원들, 합숙 근무 '헌신'

29일 창녕군에 따르면 우포따오기과 따오기관리팀 소속 공무원 4명과 따오기보존팀 공무원 3명은 각각 유어면 따오기복원센터와 장마면 우포따오기 분산센터에서 합숙 근무 중이다.

유어면 센터와 장마면 센터는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오리 농가로부터 약 10∼20㎞로 떨어져 있지만, 창녕군과 이들 공무원은 바짝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유어면 센터에서 합숙 중인 한 공무원은 "오늘 같은 날 친척과 가족을 못 봐서 아쉬움이 크지만 어렵게 복원한 창녕 우포 따오기를 보호한다는 사명감으로 근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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