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킥플립은 JYP가 스트레이 키즈 이후 약 7년 만에 론칭하는 국내 보이그룹인 데다, 9년 가까이 연습한 계훈과 SBS 서바이벌 '라우드'에 출연했던 아마루, 케이주, 동현 등이 멤버로 포함돼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첫 음반 '플립 잇, 킥 잇!'은 지난 15일 이미 선주문 30만 장을 돌파했고, 20일 오후 10시 기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와 써클차트의 실시간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K팝 슈퍼 루키'를 향한 관심을 입증했다.
계훈은 "킥플립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일곱 멤버 목소리로 곡을 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벅찬데,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으며, 주왕은 "데뷔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영광스러운 일이고 믿기지 않았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뜨거운 반응에 정말 놀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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