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의 여지 없다” 안첼로티와 레알의 이별…2025년이냐 2026년이냐
안첼로티 감독과 레알의 계약기간은 2026년 6월까지다.
29일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올 시즌에 라리가나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하면 레알과 계속 함께할 것인가 묻는 질문에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클럽도 가능한 한 오래 동행하고 싶다.물론 변수가 생기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현재로 보면 우리는 괜찮고 좋은 협력을 보이고 있다.구단은 내 노력을 믿고 있고, 나도 구단이 내게 해주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우리는 자신감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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