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 활동 종료 이후 홀로서기에 나선 박민수, 그의 음악적 도전과 성장을 바라보는 '트롯맨' 형들의 반응은 어떨까.
'트롯맨' 막내 박민수를 향한 형들의 애지중지 아끼는 마음은 여전하다고.
"형들에 대한 제 마음이 진심이기 때문에 계속 이어질 수 있는 것 같아요.각자 바쁘니까 연락 나누기 쉽지 않은데, 그래도 계속 형들 안부 묻고 다가가려고 노력해요.평소 먼저 연락하지 않던 형들도 이제는 저한테 먼저 연락하는 경우도 있고요.그렇게 서로 노력하면서 관계를 지속해 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그중 현재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현역가왕2' 참가한 에녹을 언급한 박민수는 "평소 에녹 형이 정말 바쁘다 보니까 휴대폰을 잘 보지 않는 편인데 요즘은 연락와서 '잘 지내냐'고 안부도 묻고 응원도 해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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