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인 29일 오전 귀성·귀경길에 오르는 차들로 전국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연휴를 마치고 서울로 향하는 귀경길 차가 몰리며 부산 요금소에서 서울요금소까지 8시간 10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부선 서울 방향으로 달래내 부근~반포 8km, 기흥 부근~수원 부근 1km, 천안 부근~천안 3km, 옥산 부근~청주휴게소 부근 7km, 회덕분기점 부근~죽암휴게소 9km, 김천분기점 진출로(182km 지점), 영천분기점(90km 지점), 양산 부근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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