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초아 “5년 뒤 오늘 완치 판정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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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초아 “5년 뒤 오늘 완치 판정 받기를”

초아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평소 아무렇지 않게 웃고 떠들고 잘 지내다가도 문득문득 예전 같지 않은 일상을 맞닥뜨릴 때, 힘든 순간이 있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초아는 “얼마 전 힘든 일이 있었는데, 예전 같으면 남편과 한잔하면서 훌훌 털어버리곤 했는데, 그렇지 못해 참 많이 아쉽다”며 “오늘처럼 가족, 친구들 다 모이는 명절 때도 분위기 따라 한 잔씩 하며 즐기고 싶기도 한다.당연했던 것들이 그리워지는 오늘”이라고 전했다.

이어 “요즘 꿈꾸는 5년 뒤 오늘은 완치 판정을 받고 남편과 전쟁 같은 육퇴 후 한잔 하는 일상.그냥 그거면 딱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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