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인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설 연휴 근황을 전했다.
초아는 암 투병을 언급하면서 “아직도 암 진단받은 사실이 잘 믿기지 않는데 외면했던 현실을 마주할 때 잘 쌓아왔던 마음이 무너지곤 한다”며 “하지만 지금 내가 충분히 누리고 있는 일상도 누군가에겐 간절한 하루이듯 감사함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본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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