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화재 사고와 관련해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비상대책반 가동 사실을 알렸다.
29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초동조치팀 및 비상대책반 가동은 대표이사가 주관한다.
전날 밤 10시26분쯤 김해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총 176명(승객 170명, 정비사 1명 포함 승무원 6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하던 여객기 기내 뒤쪽에서 화재가 발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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