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중 등록외국인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경남 김해지역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한국어, 정보화 교육이 강화된다.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2월 2일부터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어, 정보화 교육을 개강한다고 29일 밝혔다.
김해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는 휴일 700여명의 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이 교육, 애로 상담 서비스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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