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고기 떡국 먹고 "새해를 축하합니다"…닮은듯 다른 북한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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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고기 떡국 먹고 "새해를 축하합니다"…닮은듯 다른 북한의 설

북한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민족 대명절인 음력설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떡국을 먹는다.

북한 주민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표현 대신 ‘새해를 축하합니다’라는 인사말을 주로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 북한에서 설보다도 더 큰 명절은 김일성 주석(4월15일)과 김정일 국방위원장(2월16일)의 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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