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연하장이 국가유공자들에게 전달됐다.
지난 15일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은 보훈부 아너스 클럽 위원인 성신여대 서양화가 교수 박영근 화백의 재능 기부로 참전 국가유공자분들에게 설 명절 계기 연하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화백이 그린 카네이션 연하장은 22일 서울연탄은행에서 진행하게 되는 '설맞이 찾아가는 모두의 보훈 행사'에서 도시락과 함께 참전 국가유공자 10명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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