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29일 학생들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사업을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는 지난해 1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00여 명의 학생들이 독일·미국·호주 등 20개국을 탐방했으며 참여 학생 긍정 만족도가 99.4%에 달할 정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온라인 국제교류를 통해 32개 팀 1천522명의 학생이 수업교류를 했으며, 초·중·고 15개 학교 227명의 학생들은 대면 교류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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