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중단된 인천∼중국 톈진 카페리…운항권 취소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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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중단된 인천∼중국 톈진 카페리…운항권 취소 위기

5년간 선박 운항이 중단된 인천∼중국 톈진 카페리 항로에서 신규 선박 투입이 지연되면서 운항권이 아예 취소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9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선사 진천국제객화항운(진천항운)은 2020년 2월 선박 노후화에 따라 인천∼톈진 항로에서 카페리 운항을 중단한 뒤 5년 넘게 다른 선박을 투입하지 못하고 있다.

해운 당국은 지난해 9월 한중 해운 회담에서 진천항운에 연내 선박 확보를 주문했으나 선사는 아직도 적정 선박을 구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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