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임기에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협상할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29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언 휴즈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지난 28일(현지시각) 트럼프 행정부 대북정책에 대한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재임시기 때 그랬던 것처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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