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경북도 감염목 제거후 수종전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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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차단…경북도 감염목 제거후 수종전환 확대

경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피해지역에 수종 전환 방제사업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포항, 안동지역 재선충병 피해지역 195㏊에 다른 수종을 심은 데 이어 올해는 8개 시군(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고령, 성주, 칠곡) 1천㏊ 이상에 수종 전환 사업을 할 계획이다.

조현애 경북도 산림자원국장은 "숲을 지키는 것은 미래를 만드는 일"이라며 "재선충병의 확산 차단을 위해 관련 기관, 산림소유자 등과 함께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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