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 구간인 광주 제2순환도로 학운IC에 하이패스 차로가 신설됐다.
시는 유인요금소 대신 하이패스 차로를 추가 설치하면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고 지난해 6월부터 신설 공사에 들어갔다.
광주시 관계자는 "교통체증이 갈수록 심각해 하이패스 설치가 필요하다"며 "주민들의 우려를 반영해 경찰과 안전 대책을 마련했으며, 2월까지 준비를 끝내고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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