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발생한 화재 여파로 이중 국제선 1편, 국내선 8편(도착 4편·출발 4편)이 결항 조치됐다.
김해공항 관계자는 "에어부산 항공기를 제외한 기존 항공 운항 스케줄은 정상적으로 운항된다"며 "현재 강풍, 폭설 등 기상 악화 영향으로 다른 공항의 사정에 따라 출·도착 지연 및 결항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김해공항의 항공기 주기장 40개소 중 사고 항공기 주변의 주기장 3개소는 폐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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