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제안 고마웠다"…구드럼과 인연 WS 우승 멤버, 한국행 고민 안 했다 [타이난 현장]
데이비슨은 2020 시즌 애틀랜타에서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트리플A 32경기(17선발) 5승 11패 115⅔이닝 평균자책점 3.89 104탈삼진으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던 가운데 2025 시즌은 롯데 유니폼을 입게 됐다.
데이비슨은 롯데와 계약을 마친 뒤 지난해 볼티모어 산하 트리플A에서 뛰었던 팀 동료 니코 구드럼에게 롯데, 그리고 KBO리그에 대한 특징들을 전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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