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변함 없이 추구"(종합)
뉴스1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2기 때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브라이언 휴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의 서면 질의에 대해 보내온 답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집권 1기 때와 마찬가지로 2기에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complete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두번째 임기 첫날인 지난 20일,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라고 지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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