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고가 수입차의 판매량이 경기 침체, 연두색 번호판 도입 등 영향에 8년 만에 처음으로 줄었다.
2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1억원 이상 수입차의 판매 대수는 6만2520대로 전년(7만8208대) 대비 20.1% 줄었다.
1억원 이상 고가 수입차 판매가 감소한 것은 지난 2016년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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