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웅동수원지 벚꽃군락지, 올봄 군항제 때 57년 만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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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웅동수원지 벚꽃군락지, 올봄 군항제 때 57년 만에 개방

시는 2021년 8월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지역 주민들과 협약을 맺어 웅동수원지 벚꽃단지 개방사업을 추진해왔다.

시는 웅동수원지 벚꽃 군락지가 일반에 개방되면 진해 동부권 관광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웅동수원지는 국방부 소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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