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31일부터 이틀간 체코를 상대로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정종삼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는 31일부터 이틀간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리는 2025 데이비스컵 퀄리파이어 1라운드(4단 1복식)에서 체코를 상대한다.
우리나라는 이번 체코 원정에 권순우(363위·상무), 헤라르드 캄파냐 리(381위), 신산휘(665위·경산시청), 남지성(복식 122위·세종시청), 정윤성(복식 251위·상무)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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