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이 과거 지인에게 배신을 당해 사람을 경계했었다고 밝혔다.
사연자와 그의 아내의 말을 들은 김창옥은 "아내는 괜찮은 척 계속 오래 자신이 해야할 일을 티 안 내고 했는데, 남편한테 일일히 이야기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자기 혼자 스트레스가 쌓였을 것"이라면서 "(여행을) 갑자기 간 것이 아니라 죽기 직전 숨을 쉬기 위해 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창옥은 자신도 사연자 아들의 나이대에 시절 게임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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