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한이 주최한 국제상품전시회에 IPTV(인터넷 TV)로 보이는 상품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을 제작한 곳으로 보이는 '락원'은 북한판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으로 불리는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이 제품도 북한에서는 내부 인트라넷에 한정해 작동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지능형 TV'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경제 분야 성과를 채찍질하며 강조하고 있는 '자립 경제'의 일환으로 개발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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