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자살률 2030년까지 악화 전망…10만명당 15.1→16.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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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자살률 2030년까지 악화 전망…10만명당 15.1→16.6명

우리나라 여성 자살사망률이 2030년까지 계속 악화해 10만명당 15.1명에서 16.6명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5차 종합계획에서 2030년의 여성 자살사망률 목표치는 2018년 기준치인 여성 인구 10만명당 14.8명에서 2.0명만큼 줄어든 12.8명이지만, 가장 최근 집계된 2022년 수치는 15.1명으로 오히려 늘었다.

개발원이 종합계획의 지표와 유사한 국제 건강지표를 분석한 '국가 간 건강 수준 분석' 결과에서 2021년 기준 대한민국의 인구 10만명당 자살사망률은 24.3명으로 36개국 중 1위였으며 2위인 리투아니아(18.5명)와의 격차도 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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