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킬레스건 부상으로 훈련장을 들락날락하던 김민재가 곧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독일 매체들은 김민재가 지난 27일 뮌헨 훈련장에서 13분 만에 빠져나갔다며 이번 시즌 진통제를 맞고 뛸 정도로 아픈 아킬레스건에 다시 통증이 오는 것 아니냐는 견해를 내비쳐 뮌헨 팬들을 당혹케 했다.
다행히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최종 훈련에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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