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연은 연봉 인상에 대해 "연봉이 한 번 올랐다고 계속 오르는 게 아니다.더 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가 지난해 기록한 19세이브는 2006년 나승현(당시 롯데)의 16개를 넘는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이다.
김택연은 "마무리라는 보직은 홀로 기록을 만들 수 없다.모두가 하나가 돼야 세이브가 만들어진다.풀타임을 뛰면서 선배님들, 형들이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다"며 "가장 큰 목표야 세이브왕이다.하지만 (기록) 욕심보다는 부상 없이 공을 던져야 한다는 마음을 새기는 게 더 중요하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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