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 타율 0.320' 김태균의 고백 “안우진 공 못 따라가 은퇴…누구나 인정하는 KBO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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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타율 0.320' 김태균의 고백 “안우진 공 못 따라가 은퇴…누구나 인정하는 KBO 최고”

김태균(42)이 은퇴를 생각하게 된 비화를 들려줬다.

김태균은 이 영상에서 이승원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스카우트, 송민구 전 NC 스카우트와 함께 차기 코리안 메이저리거에 대해 토론했다.

그러자 김태균도 “현재 안우진은 누구나 인정하는 KBO리그 최고의 투수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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