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글렀다" 전현무, 유재석 꺽고 '대상'→김대호, 1년만 '최우수상' 껑충 (MBC 방송연예대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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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글렀다" 전현무, 유재석 꺽고 '대상'→김대호, 1년만 '최우수상' 껑충 (MBC 방송연예대상)[종합]

이날 유재석, 전현무, 기안84, 김대호라는 쟁쟁한 후보 속 대상의 주인공은 전현무가 됐다.

꿈을 실현한 전현무는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MBC에서 세 번째 대상을 받게 됐는데, 많은 선배들을 보면서 예능 꿈나무로 살았던 그냥 공부만 하는 아이였다"며 "남들을 웃기고 싶었던 어릴 때 초심을 잘 유지하고 여기까지 와서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어떤 댓글이나 반응, 몸이 고되도 한번도 초심을 잃은 적이 없다.네모 상자 안에서 누군가를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을 잃은 적 없는 것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상 후보 중 한 명이었던 김대호는 지난해 신인상에 이어 1년 만에 대상 후보에 올랐으며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저력을 과시했고, 지난해 대상 수상자였던 기안84는 전현무에게 코 묻은 트로피를 안겨 주면서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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