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스코다파워, 체코 프라하 증시 상장...최대 1600억 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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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스코다파워, 체코 프라하 증시 상장...최대 1600억 자금 조달

두산스코다파워는 조달 자금으로 설비 개선을 진행해 향후 유럽 원전시장 확대에 대비하는 동시에 모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에 자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체코 현지에서 상장의사발표(ITF, Intention to Float)를 한 두산스코다파워는 다음달 5일까지 체코 프라하 및 영국 런던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은 두산스코다파워와 모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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