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문을 두드렸으나 빅리그 승격 없이 시즌 도중 트레이드되는 등 힘겨운 시간을 보냈돈 고우석(26·마이애미 말린스)이 마지막 기회를 얻었다.
마이애미 산하 더블A 구단인 펜서콜라 블루와후스 소속 고우석은 28일(한국시간) 마이애미 구단이 발표한 MLB 스프링캠프 초청선수(Non-Roster Invitees) 명단에 포함됐다.
고우석은 트리플A 16경기에서 2승 1홀드 평균자책점 4.29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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