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죽어라 연습했다"라며 "회사 가는 길에 지하철, 버스에서 숙제랑 공부랑 다 하고, 도착해서 교복에서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연습했다"라며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버틴 시간을 떠올렸다.
어린 나이에도 엄청난 연습 벌레로 소문났던 보아는 "연습을 되게 좋아했다, 안되는 게 있으면 될 때까지 계속 연습했다, 그래서 저는 아직도 안무 연습할 때 노래 부르면서 한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SBS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은 케이팝의 역사 그 자체인 SM의 지난 30주년을 총망라하는 특집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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