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부르면 어디든 가는 홍진영의 열정에 임원희는 "행사를 많이 할 때는 한 달에 몇 개정도 하시냐"고 궁금해했고, 이에 홍진영은 "한창 행사 많이 했을 때는 한달에 98개 정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상민은 홍진영에게 "노래만큼이나 주변 사람 성형 견적을 내주는 것을 잘한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홍진영은 "제가 얼굴에 손을 안 댄건 아니니지 않냐.데뷔한 시간만큼의 성형 경력이 있으니까 딱 보면 나온다"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홍진영은 임원희의 얼굴을 바라보며 "원희 오빠는 지방 분해 주사와 이마를 좀 당겨주면 좋겠다.당기면서 보톡스를 같이 놔주면 좋다.그리고 일자 턱에 필러를 살짝 넣어주면 느낌이 달라진다"고 말했고, 실제로 확연히 달라진 비주얼을 보여줘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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