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데뷔 29년 만에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다음으로 송지은, 윤가이, 이해리 쟁쟁한 후보를 뚫고, 최강희가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데뷔 29년 만에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최강희는 무대에 올라 눈물을 흘렸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사실 이 자리가 얼마나 귀한 줄 아는데 지금 아무 생각도 안 난다.지금 여기에 서 있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계속 외우려고 했던, 아무 생각이 안 나면 고마운 사람들을 얘기하려고 했다"고 소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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