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돼지농가서 세 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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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돼지농가서 세 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 접수

양주시 은현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양돈농가는 일관사육 농장으로 모돈 45마리 등 돼지 4천45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판정이 나오면 사육 중인 돼지를 모두 살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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