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나초, 결국 맨유 떠나나…900억 안팎의 이적료로 나폴리와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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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나초, 결국 맨유 떠나나…900억 안팎의 이적료로 나폴리와 협상 재개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포워드 가르나초를 두고 SSC 나폴리와의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가르나초에 대해 첼시 FC 역시 관심이 있으나 가르나초도 나폴리 이적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현 상황은 가르나초가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5천만 파운드(한화 약 900억 원)의 중재안으로 나폴리와 계약이 성사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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