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헌법재판소 편향성 우려 한계 넘었다... 재판 진행 의미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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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헌법재판소 편향성 우려 한계 넘었다... 재판 진행 의미 있나"

박 원내대변인은 "헌재는 최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이 위헌인지 여부를 2월 3일에 신속히 판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속도를 내고 있다"며 "대통령 탄핵 심판은 매주 2회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며, 9인 체제는 아니지만 8인 체제로 안정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임기 만료가 다가온 헌법재판관 2명의 임기도 4월 18일로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최상목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직무대행, 경제 부총리라는 세 가지 역할을 동시에 초현실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며 "잔여 헌법재판관부터 빨리 임명하라고 헌법재판을 여는 것이 과연 균형 잡힌 접근이냐"고 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헌재에 특정 연구회(우리법연구회) 출신들이 집중적으로 배치되는 것에 대한 세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마은혁 후보자는 이러한 우려를 더욱 가중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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