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승장] 1달 만에 최하위 탈출…김상식 감독 “브레이크까지 이길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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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승장] 1달 만에 최하위 탈출…김상식 감독 “브레이크까지 이길 수 있도록”

김상식 안양 정관장 감독이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한 뒤 미소 지었다.

‘승장’ 김상식 감독은 경기 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선수들이 열심히 했다.전반에 3점을 많이 허용했지만, 정비 후 잘 막아줬다.외국인 선수들도 열심히 해주니 팀 전체가 힘이 나는 것 같다.팀워크가 잘 맞았다”라고 웃어 보였다.

김상식 감독은 시즌 첫 3연승에 대해 “선수들도, 그리고 팬들이 가장 좋아할 것 같다.휴식기까지 4게임 남았는데,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그 이후로는 이종현, 변준형, 김종규 선수가 돌아온다.합을 맞추는 게 중요할 것 같다.상승세 이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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