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윤 대통령·이재명 나랏일 뒷전…정권보다 권력교체 더 와닿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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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 대통령·이재명 나랏일 뒷전…정권보다 권력교체 더 와닿아”

대선 출마 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힌 홍준표 대구시장이 차기 대선 핵심 의의를 '정권교체'가 아닌 '권력교체'라고 재정의하면서 대권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지난 대선 박빙 승부후 2년 반동안 윤통(윤 대통령)과 이재명은 방휼지쟁(蚌鷸之爭)의 세월을 보내면서 나랏일은 뒷전이었"다며 그 결과 "국민생활은 갈수록 피폐해 졌고 트럼프2기 라는 국제적으로 엄중한 상황과 우크라이나 국제 전쟁, 이스라엘 전쟁, 북핵 고도화라는 엄중한 안보 상황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방휼지쟁(蚌鷸之爭)을 종식 시키는 어부지리(漁夫之利)는 바로 우리 국민 여러분"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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