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자신의 가출을 말리는 부모 앞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10대가 사회로부터 일시 격리됐다.
경찰 관계자는 "A 양 상태를 고려,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우선 응급입원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응급입원 조치'란 자해하거나 타인을 공격할 가능성이 큰 사람을 의사·경찰관 동의를 받아 정신의료기관에 입원시키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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